[🔥 Hot off the Feed] Visa Walls, Offshoring Gates

비자 장벽, 아웃소싱의 문이 되다
10만 달러 비자 수수료가 일자리를 국외로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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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xt is King

Donald Trump has proposed a steep $100,000 fee for new H-1B visa applications—far above the current ~$2,500. While meant to protect American jobs, the move may have the opposite effect: companies are now reconsidering hiring foreign talent altogether.

도널드 트럼프는 기존 약 2,500달러 수준의 H-1B 비자 신청 비용을 10만 달러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일자리를 보호하려는 조치로 보이지만, 결과는 정반대일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이제 아예 외국 인재 고용을 재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his shift could reshape global labor flows. Indian IT firms, which long relied on U.S.-based engineers, are now expanding local and offshore operations instead. Visa policy, once a ticket to opportunity, is now a catalyst for global restructuring.

이 변화는 글로벌 노동 흐름 자체를 재편할 수 있습니다. 미국 주재 엔지니어에 의존하던 인도 IT 기업들은 이제 현지 및 해외 오퍼레이션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자는 더 이상 기회의 티켓이 아니라, 글로벌 구조조정의 촉매가 되고 있습니다.

🧩 IYKYK(If you know, you know)

1. H-1B Visa (전문직 취업 비자)
   A non-immigrant visa allowing U.S. companies to employ foreign workers in specialty occupations.
   → 미국 기업이 외국인 전문 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비이민 비자.

2. Global Capability Center (글로벌 역량 센터, GCC)
   Offshore hubs set up by multinationals in countries like India to centralize R&D, analytics, and operations.
   → 다국적 기업들이 인도 등에 설립한 오프쇼어 거점으로, 연구개발·데이터 분석·운영 등을 담당.

3. Offshoring (오프쇼어링)
   The practice of relocating business processes to another country to cut costs or access talent.
   → 비용 절감 또는 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이전하는 전략.

🧠 In Focus

U.S. visa restrictions have pushed Indian IT giants to pivot faster: Infosys now hires over 90% of its U.S. staff locally, and only 8% of its total workforce is U.S.-based. Visa dependency is no longer a strategic strength.

미국의 비자 제한 조치는 인도 IT 기업의 빠른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인포시스는 미국 내 신규 고용의 90% 이상을 현지에서 충당하며, 전체 인력 중 미국 기반 인력은 8%에 불과합니다. 비자 의존은 더 이상 전략적 자산이 아닙니다.

Instead of bringing engineers to America, firms are building complex operations back home. The rise of AI and visa friction has turned “offshore” into a default strategy—not a backup plan. What was once optional is now inevitable.

이제 엔지니어를 미국에 보내기보다, 본국에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입니다. AI의 부상과 비자 장벽은 오프쇼어를 ‘대안’이 아닌 ‘기본 전략’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뀐 것입니다.

🗣 How They Talk About It

📌 “price out of the pipeline”
채용 경로에서 밀려나다
“Small startups are being priced out of the H-1B talent pipeline.”
“작은 스타트업들은 H-1B 인재 채용 경로에서 밀려나고 있다.”

📌 “brain drain in reverse”
역(逆) 브레인 드레인
“This is not just a brain drain; it's a brain drain in reverse—back to India.”
“이건 단순한 브레인 드레인이 아니라, 인도로 되돌아가는 역 브레인 드레인이다.”

📌 “visa tax”
비자세, 사실상의 세금
“$100,000 is effectively a visa tax on innovation.”
“10만 달러는 사실상 혁신에 대한 비자세다.”

📌 “offshore by design”
전략적 아웃소싱
“Companies are no longer offshoring by necessity—they’re offshoring by design.”
“기업들은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아웃소싱하지 않는다. 전략적으로 하는 것이다.”

🎬 Outro

When immigration policies block ambition, the future finds a new home—across borders.
이민 장벽이 야망을 가로막을 때, 미래는 국경을 넘어 새 보금자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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